일자(요일)

시간

강의 내용

9/10(수)

10:00∼11:30

대화하며

알아가기

첫 날은 “내 삶 속 문제”를 꺼내 대화를 시작합니다. 마을 쓰레기, 가게 손님, 동네 모임 운영처럼 평소 불편했던 점을 AI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ChatGPT, Gemini, Claude 세 친구에게 같은 질문을 던져보고, 어떤 답이 더 똑똑한지 비교합니다. 마치 세 명의 조언가를 만나보는 것처럼, 직접 답을 모아 “나만의 실행 계획”을 한 장 PDF로 완성합니다.

9/17(수)

10:00∼11:30

신뢰쌓기

두 번째 수업은 “사실 확인”입니다. 인터넷에서 답을 찾으면 늘 맞을까요? 여기서 Perplexity, Genspark, Felo 같은 검색형 AI와 SciSpace 같은 논문 읽기 도구를 사용해 봅니다. 직접 정부 자료, 기사, 논문을 모아보고, 핵심만 정리해 NotebookLM에 “증거 파일”을 만듭니다. 이제는 “내 주장에 근거가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9/23(화)

10:00∼11:30

보여주기

세 번째 시간은 “말하기보다 보여주기”입니다. 지금까지 만든 문제정의와 근거를 바탕으로 Gamma로 멋진 슬라이드를 자동으로 만들고, Lovable로 원페이지 웹사이트를 세팅합니다. 마치 작은 발표회처럼 서로의 웹페이지를 구경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이제 단순히 생각을 가진 시민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세상에 전달할 수 있는 시민 전문가가 됩니다.

9/30(화)

10:00∼11:30

워크플로

자동화

마지막 시간은 멀티 툴을 사용하는 워크플로 경험하기입니다. 녹음한 짧은 인터뷰를 올리면 자동으로 글이 되고, 보도자료와 FAQ를 뽑아줍니다. “한 장짜리 제안서”와 “검토 메일”까지 만들어 줍니다. 참가자들은 최종 웹페이지에 모든 결과물을 올려놓고, 짧게 발표합니다. 시민 AI 전문가로서, 다양한 AI 툴을 사용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 근거를 찾고 → 보기 좋게 전달하고 → 제안으로 완성하는 워크플로우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